완전히 새로운 자기세계를 구축한 30대 청년작가 또도아(TTODOA) 도쿄 초대개인전이 열린다.

또도아(TTODOA)작가

일본 도쿄 도요수 시빅 센터(Toyosu Civic Center)에서 9.27일~30일 동안 청년작가 또도아(TTODOA)의 7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또도아작가는 8월 초 세텍에서 막을 내린 서울아트페어에서 가장 먼저 솔드아웃 된 주인공이 되어 화제가 되었고 8월 말 대구 블루아트페어에서도 솔드아웃 되어 장기간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미술시장에 MZ세대의 새로운 저력과 미술 세계의 밝은 청사진을 보여주었다.

또도아作 Dreams come true, Freedom

또도아作 Lisa cat, Mimi

또도이즘(TTodoism)의 또도아작가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H Gallery의 소속작가로 H Gallery 대표 구구킴은 “이번 전시를 두고 코로나 상황과 정치적 문제로 얼어붙은 한일 문화 교류의 민간예술 차원의 소통을 통해 점진적으로 양국의 국경이 완전 개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획을 했다.” 라며 인재를 키워내는 것 또한 예술가들이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고 전했다.

또도아作 또도루팡, Red umbrella(My way3)

 
코로나 상황과 정치적 문제로 얼어붙은 한일 문화 교류의 민간예술 차원의 소통을 통해 점진적으로 양국의 국경이 완전 개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획을 했다.” 라며 인재를 키워내는 것 또한 예술가들이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고 전했다.

도요수 시빅 센터(Toyosu Civic Center)는 도쿄올림픽을 개최하며 건축된 주력 기획 건물이다. 이번 또도아 전시는 1층 공간에 18m 길이의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긴자 G2 Gallery에 사전예약을 하면 현지 큐레이션을 맡은 카노 타마키 관장의 도슨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도아작가는 오는 10월 도쿄 긴자의 G2 Gallery에서 8번째 개인전, 11월 일본 동경도미술관(東京都美術館, 약칭 Tobikan) 우에노에서 공모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출처 :

http://www.asiac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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